안녕하세요,

애임하이교육입니다.

준기학생의 세번째 일기 시작됩니다.

이번에는 학교내에서 진행되었던 공연들과 행사에 대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학교 생활이 궁금해요?? 준기학생을 따라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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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현악단 공연

저희 남동생이 관현악단에서 수업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공연에 참여 한다고 해서 보러 갔습니다 비록 작은 학교 지만 학생들의 많은 노력이 담긴 공연이었어요

(공연한 친구랑 셀카)

3.2 시물레이션 데이

10월 학사일정을 보아하니... 3일간 simulation day라는게 있더라구요.

이 날은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는 날이었어요

막 첫날 당시 학생회에서 말해준 설명에 의하면 2차 세계대전과 냉전을 겪은 우리는 여전히 불안한 평화속에 있다면서 이 평화를 지키자는 메세지를 담는 행사를 하는날이었고 자신의 분야를 선택해서 활동을 하는 날이었는데

안와두 되지만 안오면 무단결석... 이라길래 결국 신청후 예술 관련쪽으로 갔어요

저희조는 그나마 나았으나 정말 대학 조별 과제에서 버스를 탔다가 이런거구나 할 정도로 저랑 제 친구들이 아이디어를 짜서 했어요... 그래도 대표 작품 2개중 한개로 나갔어요... 그래서 마지막 날에는 이걸 또 체육관, 정확히는 강당에서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댄스나 관현악, 연기등 여러 분야에서 발표를 했답니다

3-3. 교육지원

교육청 관련해서 지원이 왔어요 uen 이라며 유타주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조사나 독후감등등에 도움이 되도록 도와주는 사이트가 있다더라구요

3.4 태권도

사실 저는 이 가족들과 친해지기 위해 오자마자 태권도를 시작했어요. 태권도 사범님도 한국인이시기도 했고... 얼마전에 드디어 노란띠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