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7년 1월에 출국한 예주 학생이 뉴욕에서의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호스트 배정지역을 이동하였습니다~

무사히 미국공항에서 환승도 잘하고 호스트 가족에게 잘 도착한 예주학생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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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뉴욕에서 출발하여 미네폴리스를 거쳐(환승)

디모인(Des Moines)까지 안전하게 도착하였습니다~~ 박수!!! ㅎㅎ

E-ti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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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폴리스에서 환승하기 위해 게이트번호를 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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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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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디게 작았지만 아담했어요 ㅎㅎ)

⚠️주의⚠️ 글이 좀 길어져요...할말이 많거든요^^ 헤헤

두근두근😀😌😱😟 여러가지 감정이 오고가는 이 순간!!! 바로 호스트 가족을 만나기 전이죠...

제가 가장 걱정했던것은 어색함이였어요.
"호스트가 날 어려워하면 어떡하지?!"
"만약 호스트가 하는 말을 못 알아들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이 머리를 수십번도 넘게 오고 갔죠...
저는 이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첨으로 만난 사람들과 일년동안 사는것은 엄청난 일이거든요.

근데...걱정도 잠시...호스트와 만나는것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별거 아니예요😋😋

공항에 도착했을때 전 당번에 제 호스트를 찾을수 있었어요. 풍선 4개를 들고 절 반기고 있었거든요🤗🤗

ㅠㅠ감동이였어요. Local Coordinator Susan도 같이 마중나와 있었어요.

호스트 엄마 차를 타고 집에 도착한 바로 그 순간!!! 전 깨닭았죠. 아,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제 방은 놀랍게도 엄청 좋았어요!!!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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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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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이쁘죠? ㅎㅎ (왼쪽에 있는 풍선이 아까 제가 말한 공항에서 받은 풍선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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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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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 엄마가 학교 다닐때 필요한것들을 미리 준비해 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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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족사진(+내 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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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제가 옷 말리는 곳이이요. 저희 집에도 건조기가 있는데 옷을 넣으면 줄어든다고 해서...말리고 있는 중이예요 ㅎㅎ

제 호스트에는 엄마 아빠 6학년 여동생 7살 여동생 두마리의 개들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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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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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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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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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엄청 예쁘고 커요😳😳부러워 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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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티비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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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첫 요리 도전!! (첨부터 끝까지 나 혼자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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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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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것은 바로~~ 감자 스파케티😜 맛은...노코맨트😞😞 담번엔 더 맛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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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두달밖에 안된 애기예요

큰 멍뭉이🐶🐶 근데 되게 순해요😍

아직 학교를 안가서 엄청 한가해요. 학교는 17일부터 다닐 예정인데 좀 떨리네요😱 그래도 언넝 좋은 친구들 사궈서 놀고 싶으다!! 흐흐흐 😝😝

호스트 가족이 되게 친근하게 느껴져요😍😍 저랑 잘 맞는것 같아 마음이 한결 놓아지네요 휴~~ 정말 다행이예요🍀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기대되고 또 기대되는 왕예주 학생입니다^^

멋진 일년이 될거예요⭐️
모두들 화이팅‼️

"Aim High Dream Bi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