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임하이교육입니다.

루이지애나주에서 교환학생 15일차인 황선형학생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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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루이지애나주에 배정된 황선형입니다. 제가 여기서 지낸지 거의 15일정도 된것같아요 생각보다 오래됬네요ㅎㅎ늦었지만 생존신고할께요!

저희집이고요 지금은 치웟지만 처음왔을때 너무 이뻐서 찍었어요😁

원래 제 한국집은 외딴집같이 도로위에 똭있었는데 여기는 동네라서 너무 좋고 심지어 너무 이뻐서 찍었습니다ㅎㅎ😍

여기오기전 저에게 무슨 인테리어를 원하냐오 물어보셔서 제가 모던한분위기였으면 한다고 했더니 정말 너무 감동이었어요ㅠㅠㅠ😢

요건 침대에 앉으면 앞이 요래생겼는데 진짜 이뻐요 정말 만족스럽다못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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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처음 월마트갔었을때 찍었는데 진짜 엄청커서 깜짝놀랐어요! 1층인데 진짜 대박👍👍

동네에 같이사는 이웃친구들 이날 아마 저희집에서 잤었을꺼에요 정말 재밌었지요😋 (빵에 땅콩버터잼이랑 딸기쨈을 한면에 각각발라서 겹쳐서 먹는걸 보고 컬쳐쇼크..😱)

하루는 친구가 슬라임만드는거 영상찍는다고 뒷마당에서 했었는데 2번시도했는데 두번다 실패...😂 다음날 다시 다른방법을 찾아 도전했는데 성공했답니다!

제 첫피자를 기념하여 인증샷한컷찍었었죻ㅎㅎ 생각보단 안짰어요!(제가 엄청 짜다고 생각했었나봐요

제가 미술수업을 듣는데 보고 그리는거지만 너무잘그려서..ㅎㅎ

요것도 미술시간에 제가 좋아하는거 그리라해서...ㅎㅎ😅

제가 처음으로 집에서 먹은 치킨인데 엄청 맛있었어요!! 호맘이 건강한음식을좋아하고 거의 올가닉으로 쓰셔서 너무 좋았어요😋😋 이 글쓰다 다시 배고파지려하네요ㅠㅠ

이건 치킨이랑 감자튀김이랑 콜라인데 치킨은 진짜 와.... 엄청 짰어요ㅠㅠㅠ 진짜 소금덩어리같이 그래도 사주신거라 최대한 먹었답니다... 감자튀김은 진짜 단짠의 극치 근데 맛있긴 진짜 맛있었어요👍 콜라는 역시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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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처음으로 멕시칸 음식먹으러갔는데 정말 느끼하고 그냥 밥도 한국밥도 아니여서 너무 당혹스러웠어요ㅠㅠ 그치만 칩은 맛있었지요😁
근데 가끔 어떤 콜라에서은 수돗물맛이나요ㅠㅠ 얼음이 아마 수돗물 얼린거여서 그런가봐요 너무 맛이 크헠😲 뭐 그래도 느끼해서 먹을수밖에 없더라구요

학교는 제 뉴시스터랑 같이 학교다니니깐 생각보단 안힘들었는데 학교가 너무 커서 찾아다니는게 만만치 않더라고요 아마 지금까지 5번 학교갔었는데 이젠 조금 알것만같은..ㅎㅎ
그래도 제 뉴시스터가 한국어를 배우고싶어해서 제가 열심히 알려주면서 엄청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드라마도 좋아해서 같이 보고있어욯ㅎㅎ 제가 사랑해 알려줬는데 가족들모두 사용하게됬어요 너무 뿌듯뿌듯!!😶
4월에는 뉴시스터 헤일리가 생일이라고 바다도 간다는데 엄청 설레고 있어요😄 다음엔 더 재밌게 생존신고하겠습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