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신문]

올 여름방학에 우리 아이를 어디에 보내면 좋을까? 한국 학생끼리 진행되는 캠프가 불만족스러웠다면 '애임하이교육 미국 스쿨링'이 주목할 만하다.

일반 영어캠프가 한국 학생들 위주로 이뤄지는 것과는 달리 '애임하이교육 미국 스쿨링'은 현지 학생과 함께 정규 수업에 참가한다. 이와 함께 모든 유학생이 꿈꾸는 하버드·MIT·예일대 등 명문대학의 본고장인 보스턴에서 아이비리그 대학을 탐방하고 하버드의대·MIT공대 랩실에서 직접 수업 참관과 실습도 할 수 있다.

애임하이교육은 7월 25일부터 4주 또는 8주간 진행되는 '미국 스쿨링'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7월 25일부터 4주 또는 8주간 미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현지 사립학교 정규 수업에 참가하게 된다. 학생:교사 비율이 12:1로 교사의 직접적인 교육기회를 접할 수 있으며, 대부분 전교생 400여명 규모의 학교에 한국 학생이 배정돼 미국 학생과의 교류와 교육의 현장감을 높인다. 또 대학 탐방을 하며 세계 최고 지성의 상징인 아이비리그의 면학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뉴욕·워싱턴 투어에서는 월 스트리트·미국 국회의사당·백악관 등을 둘러보며 미래에 대한 꿈과 포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애임하이교육 관계자에 따르면 "스쿨링 참가 학생 대부분은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어, 국내 캠프나 필리핀 캠프 등을 통해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에서 미국 스쿨링에 참가할 경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미국 스쿨링이 많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을 통해 운영되기 때문에 많은 교육적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말했다.

애임하이교육의 미국 스쿨링은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으며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이다(애임하이교육㈜ 문의: 1644-7905/www.aimhighca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