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0

캔자스시티는
겨울 날씨답게 여전히 춥지만,
연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에 처음 도착했던
세인트 루이스보다 지금이 더 따뜻한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교실 내에서는
이제 반팔로 활보하고 다니는 학생도 보입니다^^


정규수업 외 특별 수업활동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3시부터 이루어지는 캠프학생들의 특별수업시간에는,
섀넌 선생님의 지도 하에
각 그룹별로 한국음식을 주제로 하는 프레젠테이션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학생들을 돕기 위해 현지 유학생 조교를 포함한
캠프 Staff 들도 항상 교실에서 함께 하고 있답니다~
아이들 스스로 자료를 조사하고
영어문장을 하나하나씩 만들어내면서,
여럿이 협동하고 발표하는 경험을 통해
또 많은것을 배울수 있겠죠?^^


모르는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언제나 적극적으로 창의성을 발휘하여
공부하고 행동하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