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50% 할인> 미국 교환학생들의 생생 리얼 체험기를 반 값에 드립니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결정하고 준비 중인 학생들, 그리고 교환학생을 갈까 말까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생생한 교환학생 생활을 담아 낸 “미국 교환학생 체험기” 세 권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세 권의 책을 50% 가격으로(나머지 50%는 교육기부 차원에서 저희 회사에서 부담!!) 학생들이 받아 볼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준비하였으니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님은 지금 바로 주문하세요.

1)     미국, 넌 내꺼다

l  지은이  : 황규준

-·1993년 11월 6일생

- 배재고 1 마치고 미 국무성 주관 교환학생 참가

- Summit Christian Academy(SCA) 졸업 (GPA4.09, ACT29점)

- 현재 St. Louis University Physics and Pre-Med,

l  본문 : 227쪽

l  판매가 : 11,000원 => 5,500원

l  내용 :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나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먼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참 어리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미국 고등학생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 더욱이 나는 부모와 떨어져서 혼자 결정하고, 책임을 지는 법을 배워나갔다. 고1 때 많은 생각 없이 교환학생이 되기로 결정한 것이 이렇게 많은 면에서 나를 성장하게 만들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처음 미국행 비행기를 탄 이후 3년 반 후에 아직 미국에서 대학 생활을 하며, 이렇게 흥미진진한 삶을 살고 있을 줄은 더더욱 상상하지 못했다.

지금 나는 미국 Saint Louis University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의과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내게 이러한 새로운 길을 열어준 교환학생의 경험이 소중하여, 나의 체험담을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뿐만 아니라 나의 체험담을 소개하기 위해 2010년 ‘미국 넌 내거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2)     내 삶에 날개를 달아 준 교환학생

l  지은이  : 김다영

-·1993년 11월 15일생

- 대구에서 고1, 1학기 마치고 미 국무성 주관 교환학생 참가

- 교환학생 후 Maclay school(사립학교) 진학 및 졸업

- 현재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International relations전공) 재학 중

l  본문 : 282쪽

l  판매가 : 18,000원 => 9,000원

l  내용 :

‘현재를 희생하여 미래의 행복을 추구하라’는

대한민국의 대표 고등학교 인생 모토를 걷어차고 싶었다.

이 책은 17살 다영이가 3년간의 미국 교환학생을 지내면서 낯선 미국 땅에서 도전과 의지력으로 꿈을 펼쳐가는 과정을 책으로 엮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절차,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미국 공립 고등학교 생활과 사립 고등학교 커리큘럼, 과외 활동, 미국 10대들의 사교생활, 미국 대학 입시 시험들과 대학 지원 방법 및 절차 등이 소개되어 있다.

또한 그곳에서 만나게 되는 호스트 가족들과의 생활을 통해 가족 간의 규칙을 배우기도 하고 때론 실망도 하지만 그 경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기도 한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지만 그로 인해 더욱 성숙해지는 저자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미국인의 아시아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한국 문화 알리기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저자의 당찬 모습은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나갈 미래의 젊은이를 보는 것 같아 흐뭇하기까지 하다.

3)     얘들아, 창의성이 밥 먹여준대!

l  지은이  : 황다솜 

-·1995년 5월 26일생

- 명일여고 1학년 때 미 국무성 주관 교환학생 참가

- 물감에 더럽혀지고, 바늘에 찔리고, 본드로 양 손이 끈적끈적해지는 것 또한 즐길 줄 아는 초보 작가 황다솜. 교환학생 생활 동안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창의성은 다양성의 토양에서 나온다.”라는 말을 실감하고 돌아왔다.

 - 현재 서울 명일여고 2학년에 재학 중

l  본문 : 264쪽(동화 32쪽 별첨), 총296쪽

l  판매가 : 15,000원 => 7,500원

l  내용 :

미국 교환학생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신세대의 톡톡 튀고 맛깔스런 글솜씨로 쓴 『얘들아, 창의성이 밥 먹여준대!』는 읽는 재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뜨개질, 재봉틀, 찰흙공예, 유리공예, 철사공예, 종이접기, 소묘, 다양한 채색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낸 아마추어 미술가의 100여 점 이상 되는 작품들을 살펴보는 것 또한 정말 신나는 일이다.

그리고 부록 식으로 삽입된 지은이가 열네 살 때 쓴 동화에 삼년이 지난 열일곱 살 때 삽화를 넣어 장장 4년 만에 만들어진 동화도 색다른 눈길을 끈다.

또한 그림을 중심으로 써 내려간 글과 열한 편의 재미난 에피소드들, 지은이가 말하는 열한 그루의 생각나무, 많은 작품들과 사진들, 그리고 동화까지. 다양한 내용들이 창의라는 주제로 멋지게 엮어진 독특한 편집 또한 이 책이 독자들을 사로잡는 이유가 된다. 집, 학교, 독서실을 쳇바퀴 도는 생활을 하면서도 입학사정관 제도의 도입으로 창의성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오늘날 한국의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는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에게 이 책은 신선한 충격을 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주위에서 다양하고도 새로운 창의의 소재를 발견할 수 있음을 물론이고, 학교에서도 얼마든지 창의를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시도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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