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임하이 학생/부모님께..
지난 8월에 출국한 우리 교환학생들이 모두 훌륭하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학생 최초로 재단 선정 최우수교환학생도 나왔고, 성적 우수학생도 많이 나왔습니다.
어느덧 6개월이 지나고 이제 4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아마도 각자 진로 설계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국내로 복학하려는 학생인 경우에는 상급학년으로 진학할지, 유급할지, 특목고 편입할지 결정을 할 때입니다.
3월부터는 국내 복학 (국내 학교 공부)에 대하여 미국에서부터 조금씩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귀국하면 바로 복학하는 것은 아니므로 6~7월 개별과외 등을 미리 알아봐야 합니다.
또한 미국에 재유학 하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이제 더 이상 고민을 미루면 좋은 학교를 찾기가 어려워 집니다.
(**좋은 학교란? 학비/대학진학실적/한국인 학생수 등의 환경이 적합한 곳을 의미하는데.. 좋은 학교일수록 먼저 정원이 차게 되므로 서두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학생, 부모님께서 깊이 의논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자신에게 맞는 지역, 학교를 찾아서 준비 하실 것을 권합니다.
특히 저희가 확보하고 있는 미국 특목고, 보딩스쿨, 홈스테이관리형 지역 우수학교들은 3월 중순무렵이면 대부분 정원이 차게 되므로 지금이 꼭 지원하셔야 할 시점입니다.
또한 미국에 남고자 한다면 본인의 10년 후 미래까지 내다보면서 고등학교선택, 대학에 대한 비전까지 함께 고민하여야 합니다. 이에 관하여는 ‘애임하이교육 진학컨설팅팀’과의 1차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학생의 경우 카톡으로 ‘진학컨설팅팀’의 멘토링을 받아 보실 수도 있습니다.)
2016. 2. 16.
애임하이교육 손재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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